저우궈단 동양생명 사장, 취임 후 자사주 2만주 첫 매입

임성원 2023. 8.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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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궈단 동양생명 사장이 지난해 2월 사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동양생명은 24일 저우궈단 사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자사주의 평단가는 3979원이다.

향후 피터진 CFO(1만1000주), 서혜연 준법감시인(3912주), 천수일 상무(1만1주) 등 경영진들도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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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경영 실현 의지 반영
동양생명 전경. [사진=동양생명]

저우궈단 동양생명 사장이 지난해 2월 사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동양생명은 24일 저우궈단 사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자사주의 평단가는 3979원이다.

향후 피터진 CFO(1만1000주), 서혜연 준법감시인(3912주), 천수일 상무(1만1주) 등 경영진들도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 기업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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