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여가위 파행으로 몰아 유감...경호처장 출석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25일)로 예정된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관련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긴급 현안질의를 국민의힘이 파행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가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오늘(2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출석요구를 정쟁으로 규정하는 건 무언가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거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25일)로 예정된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관련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긴급 현안질의를 국민의힘이 파행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가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오늘(2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출석요구를 정쟁으로 규정하는 건 무언가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거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잼버리 대회 첫날 대통령의 개영식 참석으로 행사가 지연되면서 온열 환자가 속출했다며, 당시 문제점은 없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또 여당이 요구하는 김관영 전북지사가 직접 출석 의지를 표명한 만큼 경호처장도 출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정상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제자리로 돌아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