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팔꿈치 부상 '날벼락'…투수로는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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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투수로는 등판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24일)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오타니는 타자로는 44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투수로는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1.1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부상이 심각하다면 토미존 수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투수 오타니'의 모습은 내년까지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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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투수로는 등판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24일)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오타니는 타자로는 44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투수로는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1.1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부상이 심각하다면 토미존 수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투수 오타니'의 모습은 내년까지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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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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