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팔꿈치 부상 '날벼락'…투수로는 '시즌 아웃'

김한준 2023. 8. 24.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투수로는 등판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24일)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오타니는 타자로는 44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투수로는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1.1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부상이 심각하다면 토미존 수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투수 오타니'의 모습은 내년까지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오타니.사진 = AP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투수로는 등판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24일)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오타니는 타자로는 44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투수로는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1.1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부상이 심각하다면 토미존 수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투수 오타니'의 모습은 내년까지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영상은 오늘 20:00 이후 https:www.mbn.co.kr/news/sport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