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안 좋은 건 아냐, 어려운 상황서 부담 있을 것” 한화 클로저 향한 사령탑의 격려, 늘 믿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 자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부담이 있을 것이다."
한화 이글스를 이끄는 최원호 감독이 마무리 박상원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
24일 취재진과 만난 최원호 감독은 "마무리 보직이 올 시즌 처음이다. 어렵고, 타이트한 상황에서 나가다 보니 부담감을 느낄 것이다. 분명 쉬운 건 아니다. 공 자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더 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 자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부담이 있을 것이다.”
한화 이글스를 이끄는 최원호 감독이 마무리 박상원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
24일 취재진과 만난 최원호 감독은 “마무리 보직이 올 시즌 처음이다. 어렵고, 타이트한 상황에서 나가다 보니 부담감을 느낄 것이다. 분명 쉬운 건 아니다. 공 자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더 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화는 42승 56패 6무로 8위 삼성과 승차가 없는 가운데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원호 감독은 “모든 팀이 마찬가지지만 우리도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경기를 임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경기가 열리는 대전에는 폭우가 쏟아졌다. 전날 경기에 이날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두 경기 연속 우천취소다.
한화는 문현빈(2루수)-이도윤(유격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우익수)-닉 윌리엄스(지명타자)-최재훈(포수)-최인호(좌익수)-이진영(중견수) 순으로 나설 예정이었으며, 선발 투수는 문동주였다. 문동주는 2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당한 조항” VS “허위사실”…오디션 1위 데뷔 무산 진실공방 [MK★이슈] - MK스포츠
- BTS 정국 측 “‘Seven’ 표절 의혹? 주장 사실무근”(공식입장) - MK스포츠
- 오하영 아찔한 모노키니 자태…치명적인 섹시美 - MK스포츠
- 소녀시대 효연, 백리스로 매끈한 등라인 노출 [똑똑SNS] - MK스포츠
- 찬란한 재능-> 징역 6년 구형-> 서준원,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최악의 수치 됐다 - MK스포츠
- “공이 안 좋은 건 아냐, 어려운 상황서 부담 있을 것” 한화 클로저 향한 사령탑의 격려, 늘 믿
- 울산-전북-포항-인천, ACL 정상 노린다…9월 19일부터 조별리그 시작 - MK스포츠
- 4관왕 노리는 수영 김우민 “부담 전혀 없어…열심히 훈련한 만큼 기록 나올 것” [MK진천] - MK스
- 타율 4할 폭발 이정훈·정보근 향한 기대 “파도가 올 땐 타고 나아 가야” [MK현장] - MK스포츠
- ‘드림팀’ 아닌 미국, FIBA 농구월드컵 파워 랭킹 1위…돈치치의 슬로베니아는 4계단 추락→8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