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받았다 "회복·재활에 전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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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전 필요한 의료적 조치를 먼저 받은 후, 21일 오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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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전 필요한 의료적 조치를 먼저 받은 후, 21일 오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에스쿱스는 당분간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플레디스는 " 빠른 회복을 위해 보조기 착용 후 목발과 휠체어를 이용하고, 수술 부위가 아문 뒤에는 재활 치료를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게 되면, 에스쿱스는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반기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플레디스는 에스쿱스가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기종목 촬영 중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의 치료 경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에스쿱스는 지난 10일(목)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전 필요한 의료적 조치를 먼저 받은 후, 21일(월) 오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에스쿱스는 24일(목) 오전 퇴원해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에스쿱스는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보조기 착용 후 목발과 휠체어를 이용하고, 수술 부위가 아문 뒤에는 재활 치료를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날 계획입니다.
향후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게 되면, 에스쿱스는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반기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점에 대해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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