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김용 변호인 압수수색…재판 위증교사 혐의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8. 24. 18: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검찰이 김용(57)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자금 수수’ 재판 위증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김 전 부원장의 변호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4일 오후부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김 전 부원장의 재판 위증과 관련한 위증교사 및 위조증거사용 혐의로 이모 변호사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인 박모 씨와 서모 씨의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