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남편, 18세 우즈벡 아내" 국제결혼 사연에 누리꾼 '시끌'

신혜원 기자 2023. 8. 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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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 시끌시끌했던 글 하나가 있어서 준비를 했습니다. 글을 좀 보면요, '국결했어요'가 국제결혼 했어요라는 글이죠. 작성자가 '부인이 인생을 걷는 동반자라기보다 평생 돌보고 케어해야 할 사람인 거 같아요, 조언을 구합니다'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부담을 느끼나 하고 봤더니, 본인은 85년생 38살이고 부인은 05년생 18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글이 올라오고 나서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어요. 뭐라고 하냐면, 축하댓글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요. 문화차이가 있겠지만 잘 적응해 보세요' 이런 댓글도 있고, 또 반면에 나이 차이를 지적하면서 '20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선택지가 없었냐' 그러면서 조금 리스크가 커 보인다, 위험이 커 보인다고 하는데, 05년생이면 미성년자 아닌가요?

· 38세 남편-18세 우즈벡 아내 결혼 논란
· 4천만원 들여 18세 여성과 국제결혼
· 업체 통한 국제결혼까지 평균 5.7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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