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한림대의료원 '린네 메달 수상 기념' 공모전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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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은 웁살라대학교 린네 메달 수상 기념 캘리그라피 공모전 당선작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윤대원 이사장을 포함한 역대 린네 메달 수상자들의 명언을 따라 쓰며 그 의미를 가슴에 새겨보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다.
앞서 윤 이사장은 한국과 유럽 사이 기초·임상 연구 학술교류 기회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린네 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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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웁살라대학교 린네 메달 수상 기념 캘리그라피 공모전 당선작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윤대원 이사장을 포함한 역대 린네 메달 수상자들의 명언을 따라 쓰며 그 의미를 가슴에 새겨보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다.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지난 5월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450여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 중 33점이 수상작으로 꼽혔다.
심사기관은 창의성, 적합성, 가독성, 작품성, 활용성, 작품이해도 등을 기준으로 3단계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참가상 3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윤 이사장의 '오직 우리 자신만이 운명의 주인공이고 도전자입니다' 명언을 새긴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결연한 의지로 나아가는 강력한 응전은 위대한 결과를 탄생시킵니다'라는 명언을 새긴 최우수상·우수상도 작품성 등을 인정받았다.
앞서 윤 이사장은 한국과 유럽 사이 기초·임상 연구 학술교류 기회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린네 메달을 수상했다.
웁살라대학교의 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한림성심대·강원 건축사회·춘천 건축사회 업무 협약
(춘천=연합뉴스) 한림성심대학교 건축디자인과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사회와 춘천지역 건축사회와 인력양성·취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협약은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각 기관은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 취업 정보 교류, 현장실습·인턴십 제도 운용 등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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