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찾은 中단체관광객 "한복 입고 기념사진 찍고 싶어요"
장인서 2023. 8.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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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찾은 31명의 중국인 단체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0일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후 첫 단체 관광객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한국여행업협회가 이날 공항 입국장에서 진행한 환대 행사에서 중국 방한 단체 대표 4명이 환영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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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찾은 31명의 중국인 단체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0일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후 첫 단체 관광객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한국여행업협회가 이날 공항 입국장에서 진행한 환대 행사에서 중국 방한 단체 대표 4명이 환영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단체여행객들은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단체여행객들과 함께 한국에 온 따이루이씨(사진 오른쪽 첫번째)는 방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광화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한국 음식을 많이 맛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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