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의원·직원 대상 성인지 의정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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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는 24일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의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한 교육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의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평등 정책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남식 젠더와 인권연구소 소장은 '성평등으로 더 살기 좋은 진천(성인지 관점과 성인지 정책)'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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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24일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의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한 교육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의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평등 정책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남식 젠더와 인권연구소 소장은 '성평등으로 더 살기 좋은 진천(성인지 관점과 성인지 정책)'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장동현 의장은 "올바른 성인지 관점을 갖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건전한 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의회는 오는 9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315회 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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