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日 구마모토학원대학 학생회와 정기교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학생회가 자매대학인 대전대학교를 방문했다.
24일 대전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대학 30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학생회에 대한 환영행사 및 정기교류회를 개최했다.
구마모토학원대학 관계자와 학생회 임원 등 총 15명이 대전대를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학생회가 자매대학인 대전대학교를 방문했다.
24일 대전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대학 30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학생회에 대한 환영행사 및 정기교류회를 개최했다. 구마모토학원대학 관계자와 학생회 임원 등 총 15명이 대전대를 찾았다.
특히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 대전대 학생회와의 돈독한 우정을 다진 이들은 24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하고, 금산에서 래프팅을 즐긴 후 25일 귀국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남상호 총장은 "저 또한 80년대 당시 학생들을 인솔해 구마모토학원대학을 방문했을 정도로 양 대학 간 인연의 역사는 깊다"며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만남이 재개돼 기쁘고, 양 대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상호 대학 간의 방문을 격년제로 실시해 오고 있는 양교는, 그동안 학생회 및 학술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겨울방학 앞두고 학군지로 관심집중…둔산권 아파트로 쏠리는 수요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여야 예결소위 가동…후반전 치닫는 '국비전쟁' - 대전일보
- "두유 노 BTS?" 한류 열풍에 이민 급증...한국 전세계 2위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