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방송가 점령한 ‘범죄 전문가’ 활약상
황효이 기자 2023. 8. 24. 17:57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방송인으로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권일용은 22일 첫 방송 된 JTBC ‘뭐털도사’에서 범죄 전문가로 출연, 최근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는 이슈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여러 문제점을 짚어내며 범죄 예방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각종 범죄에 대한 분석에 이어 범죄 경각심을 일으키는 등 유익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는 권일용은 이처럼 각종 방송에서 사회적 이슈들을 다루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최근 위험한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권일용이 전수한 범죄 예방법과 프로파일링은 대중들의 궁금증과 맞닿아 있어 더욱 빛을 발휘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권일용은 2022년부터 다수의 프로그램 고정 출연부터 각종 예능까지, 방송가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프로파일러 출신 방송인답게 그의 전문적인 견해와 통찰력, 그리고 반전 예능감은 방송가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이끌어냈다.
권일용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비롯해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KBS2 ‘배틀트립2’ 등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KBS2 ‘불후의 명곡’,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영화 ‘범죄도시4’ 카메오 출연을 앞둔 상황.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권일용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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