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훈련 도중 발목 인대 다친 정지윤, 수술 대신 재활..."코트 복귀까지 12주 예상" 

손찬익 2023. 8. 24.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 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친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현대건설)이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친 정지윤은 진천 선수촌에서 나와 소속 구단에 복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지윤은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지만 처음 다쳤을 때보다 틈이 좁혀져 수술적 치료는 필요하지 않고 재활 치료로 최대 12주 소요될 예정이다. 코트 복귀까지 12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정지윤 /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여자배구 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친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현대건설)이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친 정지윤은 진천 선수촌에서 나와 소속 구단에 복귀했다. 검진 결과 수술 대신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지윤은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지만 처음 다쳤을 때보다 틈이 좁혀져 수술적 치료는 필요하지 않고 재활 치료로 최대 12주 소요될 예정이다. 코트 복귀까지 12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정지윤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파리올림픽 예선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한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