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여주자영농고 업무협약…미래 농생명 산업 지역인재 양성

이재현 2023. 8.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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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와 미래 농생명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만희 상지대 총장직무대행, 김상호 대외협력처장, 류동표 생명 환경과학대학장, 이성덕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국내 최초의 자원순환형 동식물 Eco스마트팜을 구축한 상지대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원주 영서고등학교와도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농생명 산업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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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원 순환형 동식물 Eco스마트팜 구축…교육체계 강화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상지대학교는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와 미래 농생명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지대-여주자영농고 업무협약 [상지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식에는 유만희 상지대 총장직무대행, 김상호 대외협력처장, 류동표 생명 환경과학대학장, 이성덕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진로 직업 교육, 직무 능력 향상,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교육 과정 운영상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는 물론 시설 공동 활용, 산학 연계 교육 과정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국내 최초의 자원순환형 동식물 Eco스마트팜을 구축한 상지대는 홍천농업고등학교와 원주 영서고등학교와도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농생명 산업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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