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육계 제조공장서 40대 작업자 기계에 손끼임 사고

양효원 기자 2023. 8.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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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육계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7분 '기계에 작업자 손이 들어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작업자가 오른손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 치료받고 있다.

관계당국 등은 작업장 안전 조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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