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해수차관, 부산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점검

차민지 2023. 8.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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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역 방사능 안전 관리 현황 설명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왼쪽 네 번째)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우리 해역 방사능 안전 관리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20일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앞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처음으로 방문해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현지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방류 시점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2023.8.21 hkmpooh@yna.co.kr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4∼25일 부산 자갈치시장과 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 수산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해수부가 전했다. 박 차관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소식으로 국민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하고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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