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제2회 청소년 대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는 오는 26일 제2회 청소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중구'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정책 제안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한다.
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중구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한 뒤 오는 11월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정책을 제안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는 오는 26일 제2회 청소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중구’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정책 제안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한다.
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중구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한 뒤 오는 11월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정책을 제안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선 김길성 중구청장이 오프닝 이벤트로 직접 중구 관련 퀴즈를 출제한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 80명을 모집하고 중구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성가족부 및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대토론회가 우리 중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학교 가면 딸 성폭행…아빠가 아닌 악마였다
- ‘서정희 사망설’ 가짜뉴스, 20일간 4억원 벌었다
- “시부모와 ‘효도여행’ 갔다온 남편…상간녀도 함께였다”
- “尹 추석 선물 30만원에 팔겠다” 국민의힘 직원 대기발령
- 갑자기 사라지더니…日재벌과 결혼한 173cm 모델 출신 배우
- 伊 뷔페 테이블에 초콜릿 범벅 여성 드러누워…공분 확산
- 아내가 성관계 거부했다고…5살 딸 앞에서 마구 때린 남편
- 동갑내기 유명배우 부부, 이혼…“양육비만 월 1000만원”
- “어려운 학생 위해 써달라”…숙대 청소 할아버지, 퇴직금 절반 기부했다
- “7억대→7300만원 낙찰”…정유라 말, ‘몸값’ 뚝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