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다중밀집지역 강력범죄 대응 합동훈련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이 24일 서현역 사건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충북청 112상황실, 기동대, 지역경찰, 형사와 소방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 방범 활동과 대응훈련을 지속 실시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청은 도내 터미널 등 다중밀집지역 58곳에 지역경찰, 기동대, 형사 등 452명을 배치해 특별 치안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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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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