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 도민과 함께 즐겨요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3. 8. 24.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오는 9월 1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여할 전남도민을 공개 모집한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달간 목포시와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막식 참여 도민 공개 모집 선착순 300명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포스터. 전라남도 제공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오는 9월 1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여할 전남도민을 공개 모집한다.

개막식 초청자는 선착순 300명으로, 주민등록 주소가 전남도에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 전라남도 대표 누리집, (재)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ouhune1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개막식 초청자에게는 수묵비엔날레 행사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초대권이 지급되며, 식전공연, BTS 의상 파트너 김리을 디자이너의 화려한 수묵 패션쇼, 홍보대사 송가인의 축하공연 등을 별도 마련된 관람석에서 즐길 수 있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달간 목포시와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장권 사전예매는 오는 31일까지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사전예매 혜택으로 성인권 7천 원, 청소년권 3천 원, 어린이권은 2천 원으로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한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에서 펼쳐진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