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실책은 NO' 김도영 '어떤 땅볼도~새 글러브 완벽 적응' [수원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진에 빠진 김도영이 새 글러브로 훈련을 하며 각오를 다졌다.
KIA 김도영은 24일 수원 구장에서 펼칠 예정인 KT전을 앞두고 이범호 코치에게 새 글러브를 맡겼다.
이범호 코치는 일본에서 뛸 때 접해 본 적이 있는 김도영의 글러브를 꼼꼼히 살펴보고 직접 테스트했다.
이어 글러브에 대한 특징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을 해준후, 직접 펑고를 날려주며 김도영의 적응을 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진에 빠진 김도영이 새 글러브로 훈련을 하며 각오를 다졌다.
KIA 김도영은 24일 수원 구장에서 펼칠 예정인 KT전을 앞두고 이범호 코치에게 새 글러브를 맡겼다.
이범호 코치는 일본에서 뛸 때 접해 본 적이 있는 김도영의 글러브를 꼼꼼히 살펴보고 직접 테스트했다.
이어 글러브에 대한 특징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을 해준후, 직접 펑고를 날려주며 김도영의 적응을 도왔다.
김도영 본인도 "타석 결과가 수비까지 영향을 주면 안 되는 건데 저도 모르게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며 "실책 하고 나면 항상 다시 시작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려 한다. 물론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야구 진짜 너무 어려운 스포츠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시즌 타율도 3할이 무너지면서 0.297가 됐다. 김도영의 타율이 3할을 밑도는 건 개막 이후 처음이다.
8월 들어 깊은 침체에 빠졌다. 70타수 18안타 타율 0.257 10타점 14 득점을 올렸다. 최근 10경기서는 40타수 9안타 타율 0.225 7타점 4 득점으로 더 좋지 않다.
안타와 볼넷을 꾸준히 생산했던 김도영은 최근 2경기서는 단 한 차례도 출루하지 못했다.
KIA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는 김도영의 역할이 절실하다. 부진 탈출을 위해 절치 부심하는 김도영의 모습을 담았다.
수원=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24/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우종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다은과 떨어져 생활..마음에 철조망 있지 않나" ('동상이몽2')
- "19살 조카와 불륜한 남편? 헤어져" 서장훈 극대노 "사랑 없으면 죽니?" ('물어보살')[종합]
- 이경규 "딸 이예림 비키니 사진, 내 알고리즘에 떠…말도 못하고 답답" ('나화나')
- '44세' 젝키 고지용 너무 야윈 근황 충격 "아들 승재, 이제 영재 아냐"(여기가 우리집)
- '180억 콘수저' 탁재훈 "아들·딸 만나러 미국행..비즈니스 타고 간다"(돌싱포맨)[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