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웍스,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통해 "글로벌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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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애드테크 기업 지니웍스(대표 이앙)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가했다"면서 "이는 지난해 선정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의 후속 지원 사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글로벌 일자리 대전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등 총 3개 박람회를 합친 것으로 국내 100개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168개, 해외기업 114개 등 총 382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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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애드테크 기업 지니웍스(대표 이앙)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가했다"면서 "이는 지난해 선정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의 후속 지원 사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글로벌 일자리 대전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등 총 3개 박람회를 합친 것으로 국내 100개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168개, 해외기업 114개 등 총 382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내기업은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구직자들과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 지니웍스는 온라인으로 사전 계획한 면접을 포함해 웹 개발자, 디자이너, 상품개발 직군에 대한 33건의 면접을 진행했다.
박람회에서 면접에 지원한 몽골 국적의 한 구직자는 "나만의 사업을 꾸리겠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에 와 단기간에 독학으로 TOPIK(한국어능력시험) 6급을 취득했다"며 "지니웍스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에 흥미를 느꼈고 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지원했다"고 말했다.
지니웍스는 올해 하반기 차세대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가칭)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업체 측은 "차세대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대비해 다양한 문화와 역량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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