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동 ADHD ‘무료 조기선별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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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동발달을 돕기 위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무료 조기선별검사'를 실시한다.
먼저 보호자 또는 교사가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1차 선별검사(K-ARS) 자가 검진을 해 고위험군으로 선별되면, 센터에서 단순·선택·지속·분할 주의력과 직접기억력의 주의력 결핍 여부를 영역별로 평가하는 2차 종합주의력검사(CAT, CACL)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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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동발달을 돕기 위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무료 조기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보호자 또는 교사가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1차 선별검사(K-ARS) 자가 검진을 해 고위험군으로 선별되면, 센터에서 단순·선택·지속·분할 주의력과 직접기억력의 주의력 결핍 여부를 영역별로 평가하는 2차 종합주의력검사(CAT, CACL)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조기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구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천구정신복지건강센터(보건소 지하 1층)에 방문 또는 유선 상담으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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