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모자건강센터 내년 4월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내년 4월까지 모자건강센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개봉1동 제2자치회관(구로구 경인로 318-15) 내 유휴 공간에 조성된다.
구는 '서울시 모자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구비 2억3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센터는 모성실, 의료비지원실, 운동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당형 프로그램실, 온돌형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내년 4월까지 모자건강센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개봉1동 제2자치회관(구로구 경인로 318-15) 내 유휴 공간에 조성된다. 건물 전체 4개 층 중 3~4층에 496㎡규모로 들어선다. 사업 예산은 총 3억8천만원이다. 구는 ‘서울시 모자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구비 2억3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센터는 모성실, 의료비지원실, 운동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당형 프로그램실, 온돌형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한다. 난임 지원 등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상담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별도 공간도 마련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