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모자건강센터 내년 4월 개소

서울앤 2023. 8.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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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내년 4월까지 모자건강센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개봉1동 제2자치회관(구로구 경인로 318-15) 내 유휴 공간에 조성된다.

구는 '서울시 모자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구비 2억3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센터는 모성실, 의료비지원실, 운동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당형 프로그램실, 온돌형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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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내년 4월까지 모자건강센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개봉1동 제2자치회관(구로구 경인로 318-15) 내 유휴 공간에 조성된다. 건물 전체 4개 층 중 3~4층에 496㎡규모로 들어선다. 사업 예산은 총 3억8천만원이다. 구는 ‘서울시 모자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구비 2억3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센터는 모성실, 의료비지원실, 운동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당형 프로그램실, 온돌형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한다. 난임 지원 등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상담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별도 공간도 마련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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