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기금’ 50억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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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의 장학기금이 7월말 기준 5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7월 말 기준 53억원의 장학기금을 확보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학기금 50억원 조성'이라는 금자탑을 세워주시고, 장학회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구민, 기업인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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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의 장학기금이 7월말 기준 5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년 말 기준 37억원이었던 장학금이 크게 는 것이다. 증가액 중 10억원은 구가 올해 상반기 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출연금으로 장학회에 교부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장학회는 지역 기업과 구민에게 후원금 6억원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3년 7월 말 기준 53억원의 장학기금을 확보했다. 박준식 이사장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학기금 50억원 조성’이라는 금자탑을 세워주시고, 장학회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구민, 기업인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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