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 주민센터 내 안전보안관 배치

서울앤 2023. 8. 24.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음달 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 방호 인력인 '안전보안관'을 신규 배치한다.

안전보안관은 평상시에는 민원 창구 안내와 질서 유지를 하다가 비상상황시 내방객과 담당 공무원을 즉각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각종 범죄와 악성 민원 등 동주민센터와 관련된 위기상황 발생시 지구대가 즉시 출동해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이달 말 목걸이 형태의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캠을 동별로 2대씩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배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음달 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 방호 인력인 ‘안전보안관’을 신규 배치한다. 안전보안관은 평상시에는 민원 창구 안내와 질서 유지를 하다가 비상상황시 내방객과 담당 공무원을 즉각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5개 동에 1명씩 우선 배치하고 향후 나머지 10개 동에 추가로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 또 동 주민센터는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관할 지구대와 업무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각종 범죄와 악성 민원 등 동주민센터와 관련된 위기상황 발생시 지구대가 즉시 출동해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이달 말 목걸이 형태의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캠을 동별로 2대씩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배부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