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변진섭∙김원준, MBN 새 예능 <오빠시대> 출연
2023. 8. 24.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90 국민 오빠들, 차세대 국민오빠를 찾는다8090 명곡 재발굴하는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MC 지현우...김구라, 박경림도 함께 출연오는 10월, 차세대 국민오빠 발굴 프로젝트 <오빠시대> 가 온다. 오빠시대>
첫 방송에 앞서 <오빠시대> 는 MC 지현우와 '오빠지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김구라, 박경림 등을 공개했고, 서울 문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예비 시청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오빠시대>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090 국민 오빠들, 차세대 국민오빠를 찾는다
8090 명곡 재발굴하는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
MC 지현우...김구라, 박경림도 함께 출연
8090 명곡 재발굴하는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
MC 지현우...김구라, 박경림도 함께 출연
오는 10월, 차세대 국민오빠 발굴 프로젝트 <오빠시대>가 온다. 타임 슬립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과거 8090시대의 명곡을 재발굴함으로써 K-POP과 트로트로 양분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전국에 오빠들 다 모여라~” 10월6일 첫 방송!
<오빠시대>는 원조 소녀팬이자 ‘오빠부대’였던 8090세대에겐 싱크로율 100%의 추억 여행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 레트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때 그 시절 TV 속 ‘오빠’들로 잠 못 이루던 소녀 팬들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2023년 판 최고의 ‘국민 오빠’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에 앞서 <오빠시대>는 MC 지현우와 ‘오빠지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김구라, 박경림 등을 공개했고, 서울 문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예비 시청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오빠시대> 팝업스토어는 10월 8일까지 운영한다.
▶연기와 노래 일가견 있는 지현우가 MC
배우 지현우가 <오빠시대>에 출연한다. 지난달 7일 <오빠시대>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오디션장에 기타를 메고 서 있는 지현우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지현우는 “안녕하세요. 기타치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지현우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조용필의 ‘단발머리’와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렀다. 지현우는 <오빠시대> 참가자가 아닌 MC로 함께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제작진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진행이면 진행, 못하는 게 없는 지현우를 MC로 섭외했다. 노력하는 MC 지현우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당부했다.
▶1980~90년대 휩쓴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에 박경림 출연
MC 지현우와 함께 밴드 ‘송골매’ 출신 구창모,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 ‘모두 잠든 후에’ ‘Sho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1990년대 대표 꽃미남 가수 김원준, 여러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박한 음악 지식을 뽐내온 방송인 김구라, 마지막으로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 출신으로 누구보다 소녀팬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방송인 박경림 등이 심사위원인 ‘오빠지기’로 함께 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오빠지기’들은 노래는 물론 검증된 입담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오빠시대>의 음악과 예능적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빠시대> 팝업스토어(pop-up store) 오픈
<오빠시대>가 8090년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을 비롯해 원조 오빠들의 LP가 비치돼 그 시절 음악을 경험해볼 수 있고, 그 시대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교복을 입고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 존도 마련되어 있다. 흑백 즉석 사진기를 사용하여 찍은 사진은 당시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추억의 여운이 더해진다. 이뿐 아니라 추억의 뽑기 게임을 통해 옛날 과자와 다방 음료도 제공하고, 옛날 오락기 게임을 통해 그 시대의 오락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4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4호 기사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때 아닌 '꽃놀이패' 논란…한동훈 ″민주당은 화투 비유가 적당″
- [단독] 검찰, 간부급 인사 앞두고 사의 잇따라
- 정국, DJ 알레소와 손 잡았다...정열적 ‘Seven’ 리믹스 발표 [M+가요진단]
- ″스트레스 받아서″...'푸들 생매장' 30대 개주인 집행유예
- ″조국, 금태섭 책 제목 표절″…신당 '새로운 선택' 대변인 주장
-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강간미수 혐의' 2심도 징역 10개월
- 경기 파주에서 깊이 4m 싱크홀 발생…1톤 트럭 빠져
- SBS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파 논란에 ″후속 방송 낼 것″
- ″7시간 뺨 때리고 발길질″...동급생 폭행한 중학생들, 소년부 송치
- ″남편과의 성생활로 만족해?″...여성 부사관을 차에 태워 '강제추행'한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