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서 흉기 꺼낸 3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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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해칠 목적으로 동대구역에 흉기를 들고 가 꺼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24일) 살인예비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사람을 해칠 목적으로 흉기를 가방에 넣고 돌아다니다가 사회복무요원에게 꺼내 보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를 죽이려고 흉기를 들고 갔다고 진술해 살인예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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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해칠 목적으로 동대구역에 흉기를 들고 가 꺼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24일) 살인예비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사람을 해칠 목적으로 흉기를 가방에 넣고 돌아다니다가 사회복무요원에게 꺼내 보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를 죽이려고 흉기를 들고 갔다고 진술해 살인예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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