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민등록 사실조사 활용해 위기 가구 발굴 나서

서울앤 2023. 8.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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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역의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방문 조사를 위해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 등과 민관 협력 특별팀(TF)을 구성해 위기 가구 발굴·접수처를 확대한다.

복지통장들은 위기 의심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 등을 주민에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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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역의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8월21일~10월10일)에 18개동 복지통장(591명)이 참여해 진행한다. 구는 이번 방문 조사를 위해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 등과 민관 협력 특별팀(TF)을 구성해 위기 가구 발굴·접수처를 확대한다. 관내 복지통장 대상 사전 교육도 한다. 복지통장들은 위기 의심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 등을 주민에게 안내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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