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동 광장에 2025년까지 공영주차타워 건립

서울앤 2023. 8.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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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의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이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22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현재 우이동 산 101-4번지 일대에 있는 평면식 교통광장 공영주차장에 연면적 8207㎡ 규모의 4층 5단의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계획이다.

구비 약 148억원을 더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중 행안부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보상,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까지 건설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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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의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이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22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현재 우이동 산 101-4번지 일대에 있는 평면식 교통광장 공영주차장에 연면적 8207㎡ 규모의 4층 5단의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계획이다. 구는 5월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 대상사업으로 제출했고, 6월엔 서울시에 건설사업 보조금을 신청해 지난 10일 확보했다. 구비 약 148억원을 더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중 행안부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보상,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까지 건설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차면수가 최대 266대까지 확대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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