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 지속가능 해양환경보호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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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와 24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박물관은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했으며, 이를 실천 및 확산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ESG 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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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와 24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박물관은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했으며, 이를 실천 및 확산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센터는 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박물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의 실천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물관은 앞으로 병뚜껑 모으기 활동을 비롯해 폐현수막 기부, 그린오피스 캠페인 등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ESG 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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