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판암동 주민들, 호우피해 지원 성금 전달

최다인 기자 2023. 8.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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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판암동 주민들이 24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호우피해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판암3단지 아파트 경로당, 판암사회복지관, 행복어린이집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은 175만 원.

안영선 판암사회복지관 관장은 "선한 양향력 확산을 실천함에 있어 지역주민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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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판암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호우피해민 지원금 모금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사랑의열매 제공

대전 동구 판암동 주민들이 24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호우피해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판암3단지 아파트 경로당, 판암사회복지관, 행복어린이집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은 175만 원. 주민들의 호우피해 복구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영선 판암사회복지관 관장은 "선한 양향력 확산을 실천함에 있어 지역주민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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