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진흥원·교통공사, 중장년 일자리 창출 '맞손'

최영규 2023. 8. 24.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4일 대전교통공사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대전지역 교통복지를 위한 상생 발전 및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두 기관의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대전지역 중장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4일 대전교통공사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4일 대전교통공사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나눔 일자리 사업 중 '50+타슈안전지원단'의 업무를 통한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50+타슈안전지원단은 대전의 중장년으로 구성, 대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대전지역 교통복지를 위한 상생 발전 및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두 기관의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대전지역 중장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