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운수 오진 날·LTNS·러닝메이트’ 제28회 부국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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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과 'LTNS', '러닝메이트'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24일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과 'LTNS', '러닝메이트' 3편이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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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과 ‘LTNS’, ‘러닝메이트’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24일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과 ‘LTNS’, ‘러닝메이트’ 3편이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온 스크린 섹션은 OTT 플랫폼에서 공개 예정인 화제의 시리즈를 선보이는 부문으로 ‘운수 오진 날’, ‘LTNS’, ‘러닝메이트’는 영화제 기간 동안 일부 회차가 상영될 예정이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가 고액을 제시하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스릴러 시리즈다.
아포리아 작가가 2020년에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성민과 유연석은 장거리 운행을 시작하는 택시기사 ‘오택’과 연쇄살인마 ‘금혁수’로 만난다.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시리즈다.
이솜과 안재홍이 집도 아이도 관계도 없는 결혼 5년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들의 시선을 따라 각양각색 커플들의 사랑과 결혼 생활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러닝메이트’는 모범생 세훈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러닝메이트로 전교학생회 선거에 나가면서 점차 선거의 핵심으로 거듭나게 되는 본격 명랑 정치 드라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으로, 평범한 소년의 선거전 막전막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티빙 관계자는 “국내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올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세 편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지난해 ‘욘더’와 ‘몸값’이 부산국제영화제 첫 상영 이후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만큼 올해 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시리즈들도 많은 관심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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