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해제' 임지연 "키토 다이어트, 살 너무 많이 빠져 그만둬"…전현무 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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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과 전현무가 '키토다이어트' 경험담을 공유했다.
임지연은 전현무를 보고 "실물이 되게 날씬하다"며 놀랐고, 이에 전현무는 "요즘 키토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키토 다이어트 경험을 이야기하며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만뒀다"고 말했고, 전현무도 키토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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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임지연과 전현무가 '키토다이어트' 경험담을 공유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무장해제'는 전현무와 장도연이 일과를 마친 이들과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퇴근길 토크쇼다. '무장해제' 첫 회에는 '대세 배우' 임지연과 '힙합대부'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무장해제' 본방송에 담지 못한 미방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현무의 이상한(?) 키토 다이어트가 담겼다. 임지연은 전현무를 보고 "실물이 되게 날씬하다"며 놀랐고, 이에 전현무는 "요즘 키토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키토 다이어트 경험을 이야기하며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만뒀다"고 말했고, 전현무도 키토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임지연과의 토크 중 젤리를 과다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 임지연과 장도연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와의 촬영에서도 전현무는 먹방을 쉬지 않았다.
키토 다이어터 전현무와 공감 요정 장도연의 입담이 돋보이는 퇴근길 토크쇼 '무장해제'는 오는 2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2회에는 배우 김혜은과 엄기준X윤종훈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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