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길거리에 대자로 뻗은 남성…가방에서 '이것'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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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대낮 거리에 대자로 뻗은 의문의 남성'입니다. 오!>
웬 남성이 길거리에 차를 세워놓고 차 옆에 대자로 누워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데요.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남성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고 곧장 차를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해 진료받게 한 뒤 지구대로 연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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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대낮 거리에 대자로 뻗은 의문의 남성'입니다.
서울 강남의 도심으로 순찰차 2대가 긴급 출동합니다.
웬 남성이 길거리에 차를 세워놓고 차 옆에 대자로 누워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데요.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남성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고 곧장 차를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수상한 초록색 가방을 찾아냈는데요.
가방 안에 든 것은 다름 아닌 필로폰이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해 진료받게 한 뒤 지구대로 연행했는데요.
알고 보니 남성은 마약류 범죄 전과자였고, 이미 마약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필로폰 투약과 동시에 음주를 하고 면허취소 상태로 운전한 사실까지 밝혀져 구속됐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나라 이제 마약 청정국 아니라 마약 소비국", "마약으로 찌든 미국 켄싱턴 좀비 거리가 더는 남의 일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서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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