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4곳 연쇄 절도' 40대 남성 검찰 송치..."물건 다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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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4곳을 돌며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남성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수도권 일대를 돌며 아파트 14곳을 털어 귀중품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충남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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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4곳을 돌며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남성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수도권 일대를 돌며 아파트 14곳을 털어 귀중품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충남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뚜렷한 직업이 없었던 A 씨가 훔친 금품을 모두 팔아 사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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