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에서 노동자 고공농성..."밀린 임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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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부터 인천 송도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옥상에서 60대 노동자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노동자는 건설현장 재하청업체 소속으로,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소속된 재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은 하청업체가 없어지면서 1억 원 넘는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래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농성을 풀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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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부터 인천 송도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옥상에서 60대 노동자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노동자는 건설현장 재하청업체 소속으로,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소속된 재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은 하청업체가 없어지면서 1억 원 넘는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래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농성을 풀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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