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에서 노동자 고공농성..."밀린 임금 달라"

김철희 2023. 8. 2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부터 인천 송도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옥상에서 60대 노동자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노동자는 건설현장 재하청업체 소속으로,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소속된 재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은 하청업체가 없어지면서 1억 원 넘는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래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농성을 풀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부터 인천 송도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옥상에서 60대 노동자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노동자는 건설현장 재하청업체 소속으로,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소속된 재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은 하청업체가 없어지면서 1억 원 넘는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래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농성을 풀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