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이창기, 군산CC 오픈 1라운드 11언더파, 3타 차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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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뉴질랜드 교포 이창기가 11언더파를 몰아치며 첫날 돌풍을 일으켰다.
24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1라운드에서 16번(파5) 홀 이글과 버디 9개를 보태 코스레코드인 11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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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1라운드에서 16번(파5) 홀 이글과 버디 9개를 보태 코스레코드인 11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2위 함정우(8언더파)와는 3타 차.
9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호주 투어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창기는 지난해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 도전했지만 공동 51위에 그쳐 올 시즌 현재 시드 대기자 신분이다. 지난달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도 월요 예선을 거쳐 공동 22위에 올랐던 그는 “뭘 해도 잘되는 날이 이런 날 아닌가 싶다. 샷과 퍼트가 다 잘 됐고, 실수가 나와도 계속 기회로 연결되는 하루였다”고 돌아본 뒤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리랭킹(시즌 도중 성적으로 시드 순위를 조정하는 것) 포인트를 많이 받아 하반기에 더 많은 대회에 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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