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경찰 전화 걸어 "흉기난동하고 싶다" 50대 구속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는 새벽 시간 흉기난동을 벌일 것처럼 112에 전화를 건 혐의로 50대 안모 씨를 구속해 기소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112에 전화해 "신림동 흉기난동을 재현해보고 싶다"고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안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신고 3분 만에 안씨를 검거했으며, 안 씨는 이후 조사에서 "실행에 옮길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는 새벽 시간 흉기난동을 벌일 것처럼 112에 전화를 건 혐의로 50대 안모 씨를 구속해 기소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112에 전화해 "신림동 흉기난동을 재현해보고 싶다"고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안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신고 3분 만에 안씨를 검거했으며, 안 씨는 이후 조사에서 "실행에 옮길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774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염수 방류 개시‥17일 동안 매일 460톤씩
- 해수장관 "일본의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인정할 수밖에 없다"
- 정부, 일본에 "책임감 있게 정보 공개" 요구
-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방류하자마자 칼 빼든 중국
- '카페 음란행위' 경악시킨 40대 남성‥취재 시작되자 "선처해달라" 자수
- 전교 부회장 당선무효에 민원 폭탄 학부모‥"언빌리버블이야"
- "조회수 1600만‥이게 말이 돼요?"‥'대통령실 제작' 오염수 영상 파문
- "여기서도 보여! 엄청난데?"‥강남 한복판 호텔서 '화염 기둥'
- "공수처를 운영하지 말라는 거냐"‥공수처장의 '민주당 저격' [서초동M본부]
- 검찰 "라덕연 일당 거래, 폭락에는 영향 없어"‥의견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