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산농협,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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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꾸러미는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마련했다.
농촌사랑여성봉사단원들은 이날 온산읍으로부터 추천받은 복지 소외계층 100 가구에 제철 신선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문철 조합장은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의 지원과 농촌사랑 여성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원받는 가정에서도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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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판로 확대, 농협과 기업은 신뢰도 제고 효과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24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농촌사랑여성봉사단(회장 김경란), 에쓰오일(S-OIL) 대외업무팀(팀장 오형철)과 함께 지역 복지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사진).
농산물꾸러미는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마련했다. 농촌사랑여성봉사단원들은 이날 온산읍으로부터 추천받은 복지 소외계층 100 가구에 제철 신선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21년말 온산농협과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한 것을 계기로 온산읍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온산농협을 후원하고 있다. 온산농협 농촌사랑여성봉사단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농업인 행복콜센터 참여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 행사가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에쓰오일과 온산농협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고, 복지 소외계층에게는 용기를 주게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신문철 조합장은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의 지원과 농촌사랑 여성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원받는 가정에서도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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