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이 잘해주나봐 “결혼 후 10kg 쪄”

김지우 기자 2023. 8. 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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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 캡처



가수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배다해와 남편 이장원의 제주 여행 영상이 올라왔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가는 곳마다 “신혼이라 그런지 역시 좋아 보이시네요” “잘 생기셨어요. 너무 예뻐요” “‘동상이몽’ 엄청 잘 봤어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감사 인사를 건네곤 “도망가자. 너무 창피하다”며 민망해했다.

이후 배다해의 외가 친척들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한 두 사람은 숙소로 복귀했다.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 캡처



배다해는 스킨케어를 하며 카메라를 켰다. 이장원은 곁에서 배다해를 지켜보며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평소 배다해의 습관을 따라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새벽 한 시가 넘은 시간에도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배다해는 “어떻게 뺐는데 다시 찌고 있다. 결혼하고 10kg 쪘다가 8kg 빼고 다시 2kg이 쪘다”며 증량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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