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 먀!' 1바오, 2바오…"쌍둥이 판다 이름 지어주세요"

박진규 기자 2023. 8.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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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얼마전 태어난 쌍둥이 판다 얘기입니다.

에버랜드가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쌍둥이들을 지금은 그냥 1바오, 2바오 이렇게 부르고 있더라고요.

제가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거든요.

지난달 7일에 태어났으니까 벌써 50일이 돼갑니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까 목소리가 우렁차더라고요.

200g도 안되게 태어났었는데 현재 몸무게가 2㎏까지 불어났더라고요.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정성 속에 폭풍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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