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출소 2주 만에 금은방 침입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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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2주 만에 금은방에 침입해 절도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3시46분께 태안 읍내리 한 금은방 창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금반지 등을 훔치던 중 비상벨 소리에 놀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또 다른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구금됐다가 출소 2주 만에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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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출소 2주 만에 금은방에 침입해 절도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3시46분께 태안 읍내리 한 금은방 창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금반지 등을 훔치던 중 비상벨 소리에 놀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발생 5시간 만에 서산의 한 여관 객실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또 다른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구금됐다가 출소 2주 만에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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