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에 사우디·이란 등 6개국 내년부터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구성된 브릭스(BRICS)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브릭스 정상회의 폐막일인 24일(현지시간) △사우디 △이란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랍에미리트(UAE)가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브릭스는 2010년 남아공이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후 약 13년 만에 신규 회원국을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이집트·에티오피아·UAE 등도 신규 가
(서울=뉴스1) 강민경 정윤영 기자 =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구성된 브릭스(BRICS)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브릭스 정상회의 폐막일인 24일(현지시간) △사우디 △이란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랍에미리트(UAE)가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브릭스는 2010년 남아공이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후 약 13년 만에 신규 회원국을 받게 됐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의 최대 의제는 외연 확장이었다.
모든 브릭스 회원국들이 외연 확장 자체에는 지지를 표명했지만, 정상들 사이에서는 확장 속도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남아공 관리들은 40개국 이상이 브릭스 가입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 가운데 22개국이 공식적으로 가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이혜정♥고민환, 日여행 중 가드레일 박는 교통사고…"차 망가져"
- 이용대 "재혼 생각 여친 있지만…또 실패할까 봐 걱정된다"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