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O리그 삼성-한화전 우천 취소

류한준 2023. 8. 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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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 KBO리그 일정 소화에 다시 차질이 생겼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전했다.

삼성-한화전을 포함해 올 시즌 개막 후 우천,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66경기로 늘어났다.

한화는 이날을 포함해 15경기, 삼성은 12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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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비 때문에 KBO리그 일정 소화에 다시 차질이 생겼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전했다.

두 팀의 경기는 오후 4시 45분 취소 결정됐다. 삼성과 한화는 전날(23일)에도 같은 이유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날 비로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사진)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3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뉴시스]

삼성-한화전을 포함해 올 시즌 개막 후 우천,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66경기로 늘어났다. 한화는 이날을 포함해 15경기, 삼성은 12경기가 취소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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