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떼헬스케어,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서 신체기능관리 솔루션 선봬

이두리 기자 2023. 8. 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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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떼헬스케어(대표 박동준)가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에서 'I-Motion 신체기능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샹떼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베타 서비스를 실시 중인 'I-Motion 신체기능관리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어 "현재 부산 2개 구 약 10개의 복지관·경로당 등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 잡아 '신체 기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이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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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떼헬스케어(대표 박동준)가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에서 'I-Motion 신체기능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 등 3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 헬스케어 통합 전시회다. 부산광역시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샹떼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베타 서비스를 실시 중인 'I-Motion 신체기능관리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 제품은 회사가 개발한 측정 장비를 다리에 착용 후 TUG(일어서서 걷기) 테스트 수행 시, 신체 기능을 반응시간·직진보행·균형·근력 등 세부 요소별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관람객의 신체 기능 상태를 체크하고 점수에 따른 운동 가이드를 제공했다고 했다.

샹떼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반 관람객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기관들에 당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며 "베타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활용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부산 2개 구 약 10개의 복지관·경로당 등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 잡아 '신체 기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이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준 샹떼헬스케어 대표가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샹떼헬스케어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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