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의문의 죽음 맞은 푸틴의 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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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무장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숨진 가운데, 블라디르 푸틴 대통령에 의해 의문사하거나 죽음의 문턱을 밟은 인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2006년 전직 러시아연방보안국(FSB) 요원이었던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러시아 정보당국의 음모를 고발한 뒤 영국 망명 생활을 하다 방사성 물질이 든 홍차를 마시고 3주 뒤 사망했다.
영국 조사에 따르면 리트비넨코는 러시아 당국의 명령을 따르던 러시아 요원에 의해 독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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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지난 6월 무장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숨진 가운데, 블라디르 푸틴 대통령에 의해 의문사하거나 죽음의 문턱을 밟은 인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2006년 전직 러시아연방보안국(FSB) 요원이었던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러시아 정보당국의 음모를 고발한 뒤 영국 망명 생활을 하다 방사성 물질이 든 홍차를 마시고 3주 뒤 사망했다. 영국 조사에 따르면 리트비넨코는 러시아 당국의 명령을 따르던 러시아 요원에 의해 독살됐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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