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신규 MOBR 게임 '다이너스톤즈' 퍼블리싱 계약

양지윤 2023. 8. 24.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톡시(052770)는 샤인게임즈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게임 '다이너스톤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너스톤즈'는 전통적인 MOBA 게임의 조작 편의성 및 독창적 캐릭터성과 배틀로얄의 요소를 합쳐 몰입감을 높힐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르 MOBR을 표방하고 있다.

캐릭터의 조작 및 레벨 성장 방식은 기존 MOBA 장르 게임들과 동일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아이톡시(052770)는 샤인게임즈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게임 ‘다이너스톤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아이톡시 제공)
‘다이너스톤즈’는 전통적인 MOBA 게임의 조작 편의성 및 독창적 캐릭터성과 배틀로얄의 요소를 합쳐 몰입감을 높힐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르 MOBR을 표방하고 있다.

3명의 게이머가 한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맵의 안전 구역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릭터의 조작 및 레벨 성장 방식은 기존 MOBA 장르 게임들과 동일하다. 기존의 MOBA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익숙함을 제공하면서도 배틀로얄 특유의 긴박감과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스타크래프트를 ‘민속놀이’로 칭할 만큼 e-Sports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한국 회사가 개발 및 퍼블리싱한 게임으로 그 동안 넘어서지 못했던 중국산 MOBA 게임의 벽을 뛰어넘고자 기획했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을 기반으로 TV 채널 및 유튜브 방송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한국형 롤드컵 성공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