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로스쿨 야구대회, 보은군서 26일 개막…12개팀·300여명 참가

안성수 기자 2023. 8. 24.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오는 26~27일 12개 전국대학클럽야구팀들이 참여하는 '2023 제12회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2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충남대,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의 12개 대학 로스쿨대학생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한다.

비예산대회로 보은군의 구장 지원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WE글러브의 협찬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6~27일 12개 전국대학클럽야구팀들이 참여하는 '2023 제12회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2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충남대,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의 12개 대학 로스쿨대학생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한다. 야구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비예산대회로 보은군의 구장 지원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WE글러브의 협찬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국내 법조계를 이끌어갈 로스쿨 학생들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