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로스쿨 야구대회, 보은군서 26일 개막…12개팀·3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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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26~27일 12개 전국대학클럽야구팀들이 참여하는 '2023 제12회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2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충남대,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의 12개 대학 로스쿨대학생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한다.
비예산대회로 보은군의 구장 지원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WE글러브의 협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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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6~27일 12개 전국대학클럽야구팀들이 참여하는 '2023 제12회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2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충남대,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의 12개 대학 로스쿨대학생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한다. 야구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비예산대회로 보은군의 구장 지원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WE글러브의 협찬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국내 법조계를 이끌어갈 로스쿨 학생들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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