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8% 올라 2,530대로 마감…원·달러 환율 17원 10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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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호실적으로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하며 2,530대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2.18포인트, 1.28% 상승한 2,537.6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13억 원, 2천951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개인은 3천 976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8.87포인트, 2.14% 오른 901.74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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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호실적으로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하며 2,530대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2.18포인트, 1.28% 상승한 2,537.6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13억 원, 2천951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개인은 3천 976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8.87포인트, 2.14% 오른 901.74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17전 10전 내린 1,322원 6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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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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